영어 못하는 엄마들이 집에서 살짝 지도했는데 각종 경시대회에서 1등을 휩쓸어 오는 아이들
외국 한 번 나가지 않고, 학원 한 번 다닌 적 없는데 영어로 말이 술술 튀어나오는 아이들
영재도, 특별한 모범생도 아닌데 척척 알아서 영어책 읽고, 영어일기 쓰는 아이들
많은 분들이 학원 테스트를 그냥 한 번 보고 오리고 조언해주기에 결심을 하고 갔다 왔어요 상담생이 그 러더군요. 외국에서 살다 오셨나요?" "어머 이게 뭔 말이여??!! 아니요 그래요? 그럼 영어 유치원 3년 보내셨나 봐요?" "(표정관리 못하며 아니요." "(이상하다는 듯한 표정 그럼, 어느 학원 보내시나요?" 살다 보니 별 일이 다 있네요. 저도 가끔은 잠수네 영어에 대해 감동하고 반랑귀' 땜에 괴로움 때가 많았어요. 하지만 오늘 이 테스트로 정말 잠수네 방법이 최선책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됐어요 본문에서/
어느 학원이 좋다더라' '왜 ○○는 학원 인 보내느냐고 해도 그냥 씩 웃고 집에서 시켜요 하고 맙니다. 지방 소도시에 살지만 서울 강남 그 어디에 내놓아도 두렵지 않은 빵이 생겼어요. 왜냐! 잠수네가 있으니 까요 여기서도 남에게 뒤지지 않을 정보들을 들을 수 있다는 자신감과 안도감이 생겨요그 어떤 걸 물어 도 성심껏 자신들의 신경을 이라 진솔하게 내놓는 데가 여기 말고 또 있을까 싶거든요. /
친하게 지내던 이웃이 아이를 데리고 유학을 긴 후 우리 아이민 뒤처지는 것 같아 불안하고 죽으면 죽었 지 기러기 아빠는 못한다는 남편이 너무나 밉고.. 이런저런 이유로 우울증이 생겼어요. 그때 친구가 잠수 네를 소개해줬어요 잠수네에 몰입한 지 2년. 나를 너무 슬프게 하고 외국으로 떠났던 아이가 돌아오고 같은 학원 레벨 시험을 봤는데 그 아이도 우리 아이와 같은 레벨이었어요. 아이 엄마를 만나서 얘기해보니 2년간 1억 넘게 썼다고 하더군요 전 속으로 '와! 잠수 대단하다. 이건 잠수의 승리다'라고 생각했죠. 외국 나가서 고생할 그 정신이 우리나라에서 잠수 5번도 더 할 수 있어요 본문에서/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