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지 여행가 한비야씨(40)가 5년간의 세계여행을 끝내고 쓴 책. 여행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으로는 자신과 자신의 갈 길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된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광고회사 간부로 있다가 퇴직금 2,500만원을 밑돈으로 여행에 나선 이래 온갖 사람들과 숱한 일들을 경험했다. 나도 한번쯤... 하고 꿈꾸는 일들이 이 한권의 책 속에 고스란히 녹아있다.
Добавлен: 20 февраля 2022, 20:36
Обновлён: 21 февраля 2022, 09:39